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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람군 나락리 여행기

칼바람 나락 케이틀린 (숟가락 살인마)

by 칼바람 룬 템트리(롤 강의,공략) 2022. 2. 21.

롤을 벗어나기 위해 암을 하는 이상한 사람이 모이는 곳.

칼바람리 나락군이다.

오늘은 과연 어떤 모험이 펼쳐질까?

이번편의 주인공은 숟가락 살인마 케이틀린이다. (까꿍)

케이틀린은 조금씩 데미지를 누적시키는 숟가락 포지션이다.

우선 사거리가 길다 보니까, 조합에 따라서는 일방적인 딜교를 가능케한다.

 

우리 아군이 나를 보호해줄 수 있어도 좋고, 속박 조합에서도 덫 연계가 된다.

거기에 적이 전부 딜러일 경우에는, 방관 템트리로 포크레인 그 자체가 되어버린다.

적은 중요부위가 축축해질 때까지, 숟가락에 쳐 맞아야 한다. 

 

하지만 아군에 뚱땡이가 없고, 적들의 조합이 포킹이나 속박,

그리고 달라붙는 친구들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특히나 아군까지 도와주지 않는다? 그럴 경우는 오히려 포크레인으로 머리가 찍혀버리는 경우라고 할 수 있다.

아군에 마이 같은 챔피언이 있을 경우 특히 그런데, 이 친구가 랭크까지 낮으면, 생지옥을 경험할 수 있다.

 

 

 

숟가락 살인마에 앞에서 각을 잡아주면, 적들은 쳐 맞는 수밖에 없다.

 

 

적들의 조합은 소나와 같은 유지력과, 무조건 달라붙는 조합이다. 하지만 아직 적은 딴딴해지기 전이기에, 숨도 못 쉬게 몰아붙일 수 있다. 마이.. 마이가 계속 거슬린다.

 

 

우리가 4명 이어도, 일단 빼는 것이 맞았을까? 소나 앞에서 춤을 추게 되지만, 누누의 운전이 미숙하다. 덕분에..? 우리는 전멸한다.

 

 

허수아비 녀석의 깜짝 등장에 마이를 던져버릴 뻔했다. (까꿍)

 

 

부쉬 속에 피들이 있었다. 하지만.. 정화로 풀어보려는 칼바람리 나락군 출연진이다.

 

 

아군의 위치가 너무 뒤에 있다. 그렇기에 자살행위였다. 하지만 눈이 많이 붙어있는 외계인의 위치에 심장박동수가 급격하게 올라갔다. 벌써 3번째다. 실수로 마우스를 던져버렸기에 움직일 수 없었다.

왜 저 캐릭터를 고르면 언제나 싸움 자체에서 이탈을 할까? 싸움의 참여는 아군이 죽고, 적이 실피일때만 하는 녀석이 너무 밉다.

 

 

피가 너무 많이 쭉쭉 단다. 외계인의 위치 때문에, 슬슬 멘탈이 떠나갔다.

 

꽥. 칼자루를 머리통에 던져버리고 싶다.

 

날카로운 파란 공주 덕에 숟가락이 생존할 수 있었다. 겉 멋으로 칼을 들고 다니는 눈깔 외계인을 보자. 정리가 되니 눈덩이를 던지고, 마무리를 하려 한다. 쿼드라를 했지만, 숟가락은 이미 멘탈이 부서졌다.

 

숟가락은 존야가 되어있는 녀석이 너무 좋다.

 

적의 쌍권총 흑인 친구는 자꾸 내 기술을 정화로 풀려고 한다. 이유가 뭘까?(피씽!)

 

칼 든 외계인이 자꾸 신경이 쓰인다. 왜 하지 않는 것일까? 멘탈이 깨진 숟가락은 또 한 번  키보드를 내리친다.

흑인을 괴롭히는 게 즐거운 숟가락. 점멸까지 쓰면서 괴롭힌다.

 

외계인이 게임이 이길 것 같으니 다시 참여를 했다. 숟가락은 이때가 제일 신난다.

 

개같이 칼바람리 나락군 여행 승리 끝!

https://youtu.be/3t9aSl-dr4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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